"노래는 맛있게, 표정은 밝게, 마음은 즐겁게"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1964년 ‘서울시립어린이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노래는 맛있게, 표정은 밝게, 마음은 즐겁게”를 표어로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의 문화 사절로서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맑고 밝은 동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한국 동요 보급은 물론 유럽의 정통 합창음악과 세계 각국의 민요, 동요 등을 두루 섭렵하여 어린이와 성인 관객 모두에게 폭 넓은 감동을 안겨 주고 있으며, 어린이 합창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밝고 맑은 어린이 음악 보급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